토털 홈클리닝 대중화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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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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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홈클리닝 대중화 `성큼`
소비자는 약 20만원의 초기 가입비를 내고 주택 규모와 서비스 횟수에 따라 월 5만원대에서 20만원대의 다양한 월회비를 선택할 수 있다
이들 두 기업 외에도 미국계 기업인 메리메이드코리아와 한샘 등이 전문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가전 제조 업체들도 가전 클리닝 서비스를 중심으로 홈클리닝 사업까지 확대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나서 관련 시장의 활성화를 예고했다.
최광식 웅진해피올 기획팀장은 “일반 가정뿐 아니라 ‘설비관리서비스(FMS)’로 불리는 B2B 서비스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국내 홈클리닝 서비스는 이제 초기 단계이지만 시장 규모가 올해 6000억원대에 달한다”고 말했다.
설명
그동안 국내 홈클리닝 서비스는 가사 도우미나 영세 청소 대행업체에 맡기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웅진그룹 계열 웅진해피올(대표 박용선)과 청호나이스(대표 황종대) 등 환경가전 서비스 노하우와 영업망을 갖춘 전문 기업들이 최근 관련 사업을 강화하거나 신규 진출하면서 대중화의 전기가 마련될 展望(전망) 이다.
토털 홈클리닝 대중화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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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홈클리닝 대중화 `성큼`
청호나이스도 최근 서비스 및 유통 자회사인 CE(대표 고상영)를 출범, 신규 사업 포트폴리오에 ‘홈클리닝’을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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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라면 한 번쯤 해봤을 만한 이같은 고민을 해결해 줄 토털 홈클리닝 서비스가 국내에서도 소비자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월 5만원대의 비용으로 일년 내내 집청소·가전제품 클리닝·해충방제 서비스 고민을 해결할 수 없을까?’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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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해피올은 지난 7월 박용선 웅진코웨이 전 대표가 웅진해피올 대표로 취임한 이후 최근 홈클리닝 서비스 ‘예예’의 회원제 서비스를 본격 개시하고 오는 2010년까지 이 부문에서만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