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동물도 말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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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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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듯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인류의 조상이라고 인정하고 우리의 조상들인 그들은 그들이 인류라고 인정 할 만 한 언어를 구사했다고 역설하는 과학자들이 그 ‘조상’들과 유사한, 아니 어쩌면 그들보다 뛰어난 ‘언어체계’를 갖춘 다른 유인원에 대상으로하여는 그들이 하는 것은 언어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모순을 범하고 있다면 어떻겠는가. 그들이 생각하는 ‘언어’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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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동물도 말을 할 수 있는가
동물의 언어를 인정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학술적 에세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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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언어를 인정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학술적 에세이 입니다
다. 비단 과학교과서에 서술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인류적 特性(특성)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인간의 가장 큰 특징으로 ‘언어’의 구사능력을 들곤 한다. 실제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언어수준은 침팬지나 원숭이들 수준에 그쳤다는 것이 과학계의 정설이다. 그리고 그 근거로 그들이 불을 이용하고, 직립보행을 하며, 무엇보다도 ‘언어’를 사용하는 종이었다는 서술도 누구나 읽어 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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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계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인류의 조상이고, 그들이 조어(造語)라는 이름의 언어를 구사했음에 이견을 달지 않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을 던져보자. 단지 과학교과서에 그려진 그림으로만 봐도 현생인류보다는 원숭이나 고릴라 따위에 더 근접한 그들이 정녕 지금의 인류처럼 다양하고 복잡한 ‘언어체계’를 갖추고 있었을까? 여기에 대한 답변은 굳이 과학적 근거를 달지 않더라도 누구든지 그렇지 않다고 말 할 것이다. 중고등학교 시절, 과학교과서에서 그들이 유인원과는 다른, 최초의 인류라 할 수 있다는 문구를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 봤을 것이다.